MY LIFE (1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들의 좋은 습관길들이기 정말 간만에 글을 쓴다.자주 써야 글쓰기 실력이 늘텐데. 마음으로만 내이름이 적힌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뿐.헛웃음만 나올뿐이다. 요즘 애들한테 매일 글을 써서 카톡방에 사진찍어 올리라고 반강제로 시켰다.내용은 꿈/장점/결심 식으로 각 항목별로 5개씩 적으라고 했다.내가 이것을 시킨 주요목적은 거창하지도 않고 단지 애들의 습관을 좋게 들이기 위해서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이다. 한녀석녀석 보낸 것을 보니까 씩 미소가 지어진다.이 녀석들의 꿈을 이루게 하려면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내가 억지로 시켜서하지만 솔선수범으로 나도 써서 보내야겠다. 내가 맡은 프로젝트가 교육관련 컨텐츠개발이다. 기존의 자료를 수집하면서 자문도 구하고 일정표도 만들고 할 일이 한두가지 아니다. 국.. 나에게 감동준 역대명사들의 명구절 "아들아, 목표를 크게 잡아, 실패하는 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목표를 낮게 잡아, 이루는 건 큰 문제다 " - 미켈란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든, 당신은 옳다." "아들아,1분 늦는 것보다, 1시간 서두르는 게 낫다. -헨리포드 "당신은 당신이 반복한 행동의 결과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습관에 달려있다. 행동이 아닙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영향력이란 사람을 매료시킬 때 나타는 것입니다.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단지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작고 왜소한 것뿐인데도 불쌍한 듯 안쓰럽게 쳐다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부부는 너무도 기뻐하고 감격했지만, 한편으로는 겁이 났습니다. 혹시 아이도 본인들처럼 태어날까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이는 부부의 걱정과는 다르게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부부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보물이었습니다. 아이가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랐을 때 엄마는 딸아이의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자 엄마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지 않았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딸에게 엄마와 아빠의 존재 그 자체가 상처가 될.. 나의 역량(재능)이 뭔지 모를때 직장생활이 17년째이다. 다행이도 처음부터 사무직이 아니라 영업직으로 전전하다가 잠깐 유통사업을 하고 관리직으로 전환하였다. 지금은 관리직이지만 회원관리를 하면서 가이드일을 겸하고 있다. 가이드라면 사람들앞에 서서 스피치와 인솔하면서 안내하는 일이다. 처음에는 매우 부담을 가졌지만 매번 반복할수록 자연스럽게 되어갔다. 어느때는 재미를 느낄 정도이다. 사람들의 반응때문일 것이다. 이것이 내 역량인가? 아니면 일시적인가? 의문이 생긴다. 나의 재능이라면 키워야 할 것이다. 아니라면 다른 재능을 개발해야 할것이다. 이외에도 다른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도무지 감이 안잡히는 프로젝트이다. 국장님은 프로젝트매니져(PM)를 강조하시는데 말이야 좋지. 이것 또한 감이 안잡힌다. 그래도 감을 잡도록 물어봐야겠다. 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한 여인이 집 앞에 앉아 있는 세 명에게 말했다“우리 집에 들어오셔서 차 한잔하시지요?”각자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내 이름은 부(富)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집에 들어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당신의 집에 들어가기를 원하는지를” “우리 부(富)를 초대합시다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여보! 왜 성공(成功)을 초대하지 않으세요?”조용했던 가정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이었다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부인이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가자다른 두 사람(부와 성.. 한 직원의 환영식을 위해 방문한 홍대의 캐슬프라하 당분간 글을 못쓰고 있어서 마음이 약간 부담을 느낀다. 매일 조회수를 인식하고 있다가 이젠 조회수가 감소하다보니 싫증을 느껴져서 안보게 된다. 요즘 나의 업무에 추가된 건에 대해 나름 열정, 기대감, 불안감이 꿈까지 꾸게 되는 상황이다. 너무 부담느끼지말자. 즐겁게 진행해나가자. 이번만큼은 사명감으로 접근해보자. 마인드맵프로그램으로 정리해보자. 어제 우리국만의 회식처럼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각하자. 가평에서 홍대 '캐슬프라하'까지 운전해가서 주차까지 하는데 너무 힘을 뺐다. 역시 서울은 차를 몰고 회식한다는 것은 큰 모험인듯하다. 사실 식사를 10분만에 끝내고 나왔다. 목요일인지라 사람들이 많다. 홍대만의 분위기에 모두 들떠 보였다. 캐슬프라하의 체코음식을 먹으러 무리한 탐방을 나갔다. 체코동료가 너.. 내 차량을 폐차시키면서 느껴지는 넋두리 내 차량 싼타페를 폐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개인직거래 80만원으로 구입하여 1년만에 매연절감장치에 이상이 생겨 수리를 하였다. 그러나 주요원인은 엔진의 불연소가스가 다량 배출로 더이상의 수리는 불가이다. 엔진수리만 100만원이상이 지불되기 때문이다. 더이상의 미련을 버려야한다. 문제는 앞으로의 출퇴근이다.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으로 가능하지만 회사까지 올라가는 것이 문제이다. 카풀하는 사람도 없다. 나의 고민을 부모님에게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200만원을 주겠다고 하신다. 난 그 금액의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180만원되는 테라칸이 눈에 들어와 오늘 천안에 내려갈 예정이다. 신용불량자가 된 입장이라 신차는 엄두를 못낸다. 간신히 타고 다닐만한 차량이 있으면 다행일 정도이다. 외관상으로는 괜찮지만 막상 시운전을.. 내 처지를 한탄하다고 좋아지는게 결코 아니다. 어제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 상황들이 막막하게 돌아갔습니다. 아침부터 내 차량을 견인시켜 가평군에서 경기도 용인시까지 견인하여 수리를 하도록 맡겼습니다.물론 여기에서 견인비용이 66,5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50KM 무상+30KM 유상) 업체명은 크린**라는 매연절감장치를 취급하는 업체이며 내 차량의 주요문제가 매연절감장치라서 용인시까지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옆에 없는 동안 잘 수리가 되겠지 생각으로 내 업무에 집중하였습니다. 오후3시정도 치과에서 전화를 걸었더니 수리가 마무리되었다고 하고 비용도 그동안 AS를 안해서 이번에는 무상으로 해줬다고해서 이게 왠 횡재인가했습니다. 15만원이상 비용이 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안사람과 나는 좋아했다. 그리고 5개월동안 어금니라고 생각했던 이빨에 충치가 ..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