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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글을 쓴다.
자주 써야 글쓰기 실력이 늘텐데. 마음으로만 내이름이 적힌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뿐.
헛웃음만 나올뿐이다.
요즘 애들한테 매일 글을 써서 카톡방에 사진찍어 올리라고 반강제로 시켰다.
내용은 꿈/장점/결심 식으로 각 항목별로 5개씩 적으라고 했다.
내가 이것을 시킨 주요목적은 거창하지도 않고 단지 애들의 습관을 좋게 들이기 위해서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이다.
한녀석녀석 보낸 것을 보니까 씩 미소가 지어진다.
이 녀석들의 꿈을 이루게 하려면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내가 억지로 시켜서하지만 솔선수범으로 나도 써서 보내야겠다.
내가 맡은 프로젝트가 교육관련 컨텐츠개발이다.
기존의 자료를 수집하면서 자문도 구하고 일정표도 만들고 할 일이 한두가지 아니다.
국장님은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근히 스트레스다.
하지만 이 정도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가 아니다. 약간의 긴장감이다.
나의 꿈을 프로젝트매니져로 바꿔볼까한다.
왜냐하면 평소 하고싶은 일들을 추진할려면 집중과 선택이 필요한데 PM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맡은 프로젝트를 하나씩 실행해나가다보면 쉽게 가는 방법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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