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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3일째이다. 물론 연달아서 3일이 아니다.
글을 쓰는 횟수가 3일째라는 것이다.
글을 쓰자라고 결심하고 외쳤지만 실행을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이행을 하고 있다.
오늘은 주말인 토요일이다. 어제는 매주 그랬던것처럼 하였다.
피곤한 몸으로 출근하여 잠을 잠깐 청하였지만 쉽사리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
정식근무는 아니지만 순례가 있어서 출근하였다.
속을 달래기위해 점심식사를 한 후 잠깐 눈을 붙여본다.
그러면서 야사시한 영상을 봐가면서 나를 위로하기도 한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 성지순례를 가이드하면서 나의 맘과 몸은 속된 말로 더러워진 상태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식구님에게 좋은 말과 정보를 주어 은혜를 받도록 노력하지만 정작 나는 어떤가.
나는 수수작용을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다.
아버님께서는 몸과 맘을 통일해야 천국간다고 하시는데 어림도 없다.
살아생전,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맘과 몸이 통일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
항상 생각하고 있지만 뜻대로 안된다. 그렇다고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누구나 같은 입장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맘과 몸이 통일되지 않은 나로부터 얘기가 나온다.
부디 그 얘기들을 듣고 마음에 상처를 안받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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