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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듯하다.
안사람도 모르는 나만의 터부가 있다.
이 습관은 늦은 나이에 맛을 봐서 좀처럼 끊기가 힘들다.
육체적으로 느껴져서 그런지 매주 슬금슬금 떠오른다.
이 습관은 하고나면 후회가 되면서 하지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월요일부터 금요일을 기다려지게 된다. 막상 금요일이 되면 그것을 하게 된다.
매주보다 한달에 한번으로 할까 생각도 해보지만 단지 생각뿐 한주를 못넘긴다.
한순간은 이 습관대신 다른 습관으로 대체할까도 생각해보지만 대체할 습관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듯 습관이라게 60일이상을 지속하면 자동적으로 몸에 익혀진다고 한다.
난 자그마치 4년동안 해온 습관이므로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학교를 다녀와서도 변함이 없다.
학교를 간 계기와 이 습관하고도 무관하지 않다.
어떻게하면 이 습관을 없앨수 있을까. 아니면 줄일 수 있을까.
우선 돈이 없어야 하겠다. 돈이 약간이라도 있으면 이 습관을 하려고 한다.
돈이 아예 없다면 하고 싶어도 안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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