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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써온 글을 보면서 너무 건성으로 썼구나 생각되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대신 글로 써내려 가는데 그럴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젠 나의 목표와 꿈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내 나이는 44세이다.
22세에 결혼하여 너무 바쁘게 달려왔으며 이직도 4차례를 걸치면서 결국은 현재 직장에서 11년째 근무중이다.
바쁘게 앞만 보면 살아왔지만 그 앞은 돈인듯 싶다.
그 돈만 보며 쫓아다녔지만 결국 돈은 멀리 달아나고 내곁에 머물지 않는다.
누구 그러는데 50대전에 번 돈은 내 돈이 아니고 50대이후에 번 돈이 내 돈이라고 하였다.
내 자신을 봤을 때 위안되는 말이기도 하다.
돈때문에 친구도 잃고 돈때문에 나의 인생 일부분을 소비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며 남은 인생을 돈만 쫓아다녀야할지 선택하자.
내가 진심으로 좋아할때가 언제인가 생각봤을 때.
남을 기쁘게 했을 때인 것 같다.
남을 기쁘게 하면서 칭찬을 받을 때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누구나가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내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을 찾고 있다.
그 아이디어가 특허, 기술이전 및 발명과 같은 방식으로 인정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내 아이디어가 남을 기쁘게 하면서 구체화한다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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