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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구를 나르는 육체노동을 해서그런지 몸은 개운하지만 피곤이 밀려온다.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육체노동을 할때는 몸이 힘든만큼 집중이 된다. 시간이 빨리 간다.
반대로 머리를 쓰는 경우, 생각을 많이 요하는 일같은 경우는 집중은 잘되고 시간도 빨리 간다.
그러나 빨리 방전이 된다.
오히려 술을 더 마시고 싶은 때는 후자인 듯싶다.
옛날부터 육체노동보다 정신노동의 가치가 더 후하다. 연봉이 높다.
젊어서 1억연봉을 받는 직종중에는 금융업에서 종사하거나 컨설팅이 많다.
대신 막노동을 하시는 분들은 중년이후의 나이를 가지신 분들이 많다.
왜그럴까 머리를 쓰면 방전이 빨리 되지만 충분히 충전하면서 지속시키는 방안으로 일하면 어떨까.
나의 직장생활에서도 일주일중 하루이틀은 머리로 나머지 날에는 육체적으로 나누거나 아니면 하루일과중에
머리와 육체의 사용비중을 잘 분배하여 일하면 어떨까한다.
아이디어를 떠올린다든가 공모전아이디어를 구상한다든가 특허, 기술이전, 제품개발 등이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것이다.
많이 써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까말까하다.
만약 육체적으로 움직인다면 집중이 된다고한다면 조합을 이루어 진행한다면 어떨까한다.
생각만한다면 실속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생각만큼 실행한다면 나중에는 필히 결과물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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