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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나만의 추억만들기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영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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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동안 몸살로 심신이 힘들었던 날들이었다. 

그나마 병원대신 알약으로 버티려고하다보니 내 머리는 띵하고 속은 답답하였다. 

그러다보니 퇴근이후에도 졸음때문에 일찍 자게 되고 아침에는 멍한 머리과 피곤한 몸으로 출근하게 되니 업무성과 좋지 않게 되었다. 

맡은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하였다. 


분초를 다투시는 국장님의 성환이 내 신경을 곧두서게 했다. 

다행히 몸살은 가라앉았지만 가슴부터 두 팔에 두드러기가 나 근질거렸다. 

이러다보니 마음이 더욱더 부담이 느끼게 되었고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나마 매주 금요일,토요일마다 가는 클럽은 토요일 하루로 줄게 되었다. 물론 지출문제때문이기도 하다. 

매주 발생되는 지출을 하루로 줄이면 최소화할 수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클럽을 중지하기에는 내 몸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서서히 그만둬야 후유증이 없을 듯 싶다. 


방금 영화 '하이 스트렁'이라는 댄스영화를 보고 갑자기 글을 쓰게 되었다. 

청년들의 고뇌와 꿈을 그리는 내용으로 내 나이보다는 너무 어린 애들이지만 나도 이런 적이 있을까라는 되새김을 하게 된다. 

굳이 부럽다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며 살아왔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나이탓하지 말고 꾸준히 준비하고 전진해나가자. 

그럼 기회가 올 것이다. 


누가 이런 말을 했다.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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