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뉴스를 보다가 황당하였다. 천채이상의 오피스텔과 빌라를 보유한 42세 빌라왕이 호텔에서 급사했다는 것이다.
보유하는 빌라만해도 대략 1천채이상이라 한다. 갭 투자(전세를 끼고 투자)로 보유하는지라 전세로 있는 세입자는 그야말로 멘붕상태인줄 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경매경험이 있어 안타깝지만 뉴스가 남처럼 느껴지지 않는 점이 있다.
세금감면을 위해 임대사업자로 진행하였을 것이다. 부동산 구입방법은 법원경매(https://www.courtauction.go.kr/) 또는 온비드(https://www.onbid.co.kr/op/dsa/main/main.do) 공매방식으로 진행했을 것이다.
천단위가 넘는 오피스텔과 빌라를 보유했다면 분명 묶음으로 낙찰받지 않았을까 본다.
은행 대출받을 때는 권리분석상 문제없다면 70~80%이상이 가능하다.
나머지 잔금만 채워진다면 충분히 오피스텔과 빌라를 소유가능하다.
나또한 작은 형님이 아시는 커뮤니티에서 묶음으로 저가로 낙찰받아 내 명의로 소유하게 된 적이 있었다. 오피스텔로 5채이고 한채당 부담금액 5백만원만 있다면 대출 80%이상을 받고 전세를 받아 2년넘게 보유하였다.
그 이후 매매한다면 한채당 대략 2천만원이상 수익을 창출된다.
사실 경매로 꿀맛을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정책을 세우는 국회의원들의 자산축적방법이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결코 본인이 망하는 길로 정책을 세우지 않는다고 본다. 부동산 투자 규칙이다.
개인회생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경매물건으로 나와 들어가 낙찰을 받았다. 명의는 아내로 하고 권리분석상 문제가 있었지만 제3금융권 대출가능하다고해서 진행하였고 부담해야할 금액은 3백만원과 전세금과 합쳐 낙찰을 받게 되었다.
부동산중개소마다 매매하여 대략 9백만원 수익이 발생하였다. 그야말로 직장인이라면 연봉의 1/3을 벌어가는 것이다.
5년 개인회생을 상환하고 잊고있다가 본 뉴스를 보고 잠깐 과거사를 털어봅니다. 개인명의로 천채이상을 보유한 빌라왕이 사망했다고하니 세입자들은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투자자보다는 실수요자가 우선적으로 보호돼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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