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환 저자의 [생각정리스피치]을 읽으면서

[생각정리스피치]을 읽으면서 

본 책을 읽기 시작한게 2주일전이네요. 

일주일에 한 권을 목표로 읽게 되지만 정독에 가깝게 읽다보니 시간이 미뤄집니다. 

아침때만 몇페이지씩 읽다보니 그러리라. 

데드라인효과가 크지 안해서 그런지 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

책을 읽는 것에 대해서는 싫지 않다. 내용이 재미있거나 관심이 있는 것이라면 집중하게 된다.

그렇다고 본 책이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집중할만한 내용과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서둘러 읽고싶지 않다. 서둘러 읽으면 그만큼 내 머리속에 남아지는 지식들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최대한 여유와 안정감을 갖고 읽고 싶다. 

그리고 좋은 내용과 인상적인 글귀들은 나만의 노트에 남기고 싶다. 

본 책은 말하기와 글쓰기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다. 

멋있게 말하는 방법과 마음껏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천천히 읽으면서 나만의 지식으로 소화하자. 

본 책보다 먼저 출간된 [생각정리스킬]도 내 손안에 있다. 

본 책을 다 읽고 읽고 싶은 책이기도 하지만 왠지 뻔한 내용일 듯싶어 망설여진다. 

     

스피치와 글쓰기 강의를 청취하면서 구입한 책들이 더 관심이 간다. 

그 책들먼저 읽어야겠지..마음가는대로 말이다. 

그 중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박혜은,신성진,이상은 공동저자의 책이다. 

그야말로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책이다. 

바디랭귀지와 스토리텔링이라는 키워드로 강의를 듣고 바로 구입한 책이기도 하다. 

3명의 저자의 강의를 듣고 부족한 내용은 이 책을 통해 습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