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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자.
오늘은 아침부터 회의를 진행하면서 나의 머리가 무척 바뻐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답이 없는 회의이므로 아이디어가 요한 회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확정되는 자리이기도 아니다.
브레인스토밍방식으로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나의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자유롭게 말하면서도 다른 생각들이 확장해나가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나만 그런가. 나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말수가 없다.
열정인가. 관심인가.
나의 관심은 오직 회원들에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뭐가 좋을까를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파격적인 서비스를 생각해보자.
누구나가 생각못한 것을 생각해보자.
다각도로 생각해보고 다른 기관에서 하고 있는 것도 참조해보자.
그러려면 검색 등으로 찾아봐야할 것이다.
액션이다.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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