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자아개발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가운 비가 내리는 me. 반가운 비가 내리는 me. 8월말 큰 행사준비를 집중적으로 대비하면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 중에서도 비중이 큰 인간관계이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는 척하려하지만 은근히 몸이 피곤해진다. 출근전 책을 읽거나 운동으로 풋업같은 좋은 습관도 은근히 하기 싫어지게 된다.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바로 육체까지 영향을 받게 된다. 세월의 흐름으로 민감해진 것 같다. 생각도 많아졌다. 머리속이 복잡하다보니 연관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예를 들면, 복잡한 머리속, 마음상태는 그리 즐겁지 않으며 피곤해지는 몸뚱아리로 애들의 행동이 눈의 가시로 들어온다. 그러다보니 애들에게 오히려 짜증을 낸다. 부모님과 식사를 하면서도 아버지의 식사모습도 짜증이 나서 한숨만 낸다. 3대가 같이 살지만 결코 행복하..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기 위한 방법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기 위한 방법 이번주에도 변함없이 그 곳에 갔다.그래도 이틀중 하루만 갔다. 나에게는 크나큰 자제가 필요하다. 그 곳에 갈려면 3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시간둘째. 열정셋째. 돈 이 중 한가지가 없다면 그 곳에 갈 이유와 명분이 없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과연 그 곳이 어딘지 궁금할 것이다. 양해부탁드리고 싶은게 그 곳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알면 안되기 때문이다.공개된 글이므로 서로 곤란한 내용은 숨기고 싶은 심리가 있다. 그 곳을 알면 내가 미친 사람이라 생각될 것이다. 난 안가고 싶지만 이 나이에 그 곳을 갈 정도라면 나의 열정에 대해 놀랄 것이다. 물론 그만큼 시간, 돈을 투입해야한다. 모든지 좋은일이든 나쁜 일이든 습관이 되면 분명.. 복주환 저자의 [생각정리스피치]을 읽으면서 [생각정리스피치]을 읽으면서 본 책을 읽기 시작한게 2주일전이네요. 일주일에 한 권을 목표로 읽게 되지만 정독에 가깝게 읽다보니 시간이 미뤄집니다. 아침때만 몇페이지씩 읽다보니 그러리라. 데드라인효과가 크지 안해서 그런지 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 책을 읽는 것에 대해서는 싫지 않다. 내용이 재미있거나 관심이 있는 것이라면 집중하게 된다.그렇다고 본 책이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집중할만한 내용과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서둘러 읽고싶지 않다. 서둘러 읽으면 그만큼 내 머리속에 남아지는 지식들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최대한 여유와 안정감을 갖고 읽고 싶다. 그리고 좋은 내용과 인상적인 글귀들은 나만의 노트에 남기고 싶다. 본 책은 말하기와 글쓰기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나의 기분은 생각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다. 나의 기분은 생각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다. 월요일 아침, 반복되는 일상패턴이다. 긍정적인 면에서는 매우 안정되고 큰 문제가 안되는 패턴이다. 감사할 일이고 별탈없이 고마울 따름이다. 그런데 내 기분은 매우 불안하면서 썩 좋지 않다. 원인은 왜일까? 아주 사소한 고민을 미리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생각패턴을 먼저 부정적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돈이 없다','큰일이다','이러면 안되겠지','저러면 혼나겠지' 식으로 결말을 내리니 기분만 안좋아진다.생각만으로 쉽게 기분이 좌지우지가 된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 걱정먼저 한다. 그게 내가 살아온 생각방식이다. 많은 생각을 하지만 결국은 좋게 이뤄진게 지금까지는 그리 많지가 않다. 그렇다면 생각방식을 고쳐야 한다. '선긍정 후실행'먼저.. 내 마음속을 드려다보다. 내 마음속을 드려다보다. 글쓰기라는 주제로 한달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를 들어왔다.한 분 한분의 강의를 듣을때마다 그 때 그때 자극을 받아 글을 꼭 쓰겠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치치만 그 때뿐이다. 다음날 출근해서 잠깐 전날의 자극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려해도 성냥개비 불처럼 되살아 났다가 금방 꺼진다. 강의도중 열심히 찍은 사진들 보관함에 저장해보지만 단지 자료로만 보관이 될까봐 우려가 된다. 이 자료들은 오래 묵히는게 나의 일인 것 같다. 절대 드려다보지 않는다. 드려다보면 사라질 것 같아서 그런가 절대 보지 않는다. 이젠 아니다. 드려다보고 파헤쳐봐야 한다. 그래야 내 것이 될 것이다. 그래야 내 지식이 될 것이다. 글쓰기 강의의 마지막 주의 강의는 임팩트가 큰 강의였다. 강사는 최윤규 카툰작가이다. 누가그러.. 변화를 갖자보다 변화하자 변화를 갖자보다 변화하자 12년차 회사생활입니다.30대를 한 회사에서 지낸 것입니다. 나이 무관하여 입사동기들도 무난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입사때는 젊은 혈기와 갓 오픈한 회사인지라 분위기 또한 생기발랄하면서 직원들도 활동적이었습니다. 모든 회사도 마찬가지로 시간의 흔적을 남길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직개편, 인사발령, 부서이동 등의 조직변화로 동기생들의 얼굴들은 점차 회색빛으로 변해갔습니다. 나 또한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육체적으로는 늙어갔고 정신적으로는 스크래치된 중고차와 같았습니다. 각자 부서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전체 조회시간 또는 점심시간이외에는 스쳐지나가면서 얼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얼굴을 보더라도 목례정도로 인사를 합니다. 이제는 눈웃음도 못 치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내가 변.. 나만의 감성글쓰기를 시도하면서 '감성 글쓰기'라는 강의를 듣고 글쓰기가 이렇게 쉽구나를 생각하였다. 어디서 자만인가!초반에 강사는 글쓰기가 뇌의 생각을 사진으로 찍는 일이라고 하였다. 재미있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신다. 그 분은 10대때부터 서점에서 생활하다시피 책읽기가 하루 일과였다고 한다. 읽다가 웃고 읽다가 우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책에서 찾아 해결하는 생활이었던 것이다. 그만큼 외로우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많은 지식을 가진만큼 글로 표현하는데 자유로울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어린 감성을 글로 표현하여 다른 이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 글쓰기하려면 그냥 써야 한다-굳이 배울려고 하지 말라. 어제 [글 못쓰는 소설가의 소설쓰기] 강의를 들었다.글쓰기에 신경과 관심을 두고 있는지라 모임사이트에 관련모임이 있으면 최대한 참석할려고 한다. 물론 가격과 일정이 맞아야겠지. 강사분은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젊은 아가씨였다. 예전에 '하루만에 책쓰기'라는 강의를 들었는데 전반적인 강의내용은 동일하지만 결국 내가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강사는 에세이,수필도 소설화한다고 한다. 물건 한 개 또는 우연한 계기로 소설화할 수 있다고 한다. 부럽다. 하지만 부러워만하지 말자. 글을 못쓰는 이유중 제일 큰 것은 내자신이다. 원고를 써도 출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스스로 미리 못썼다고 판단하여 출간을 미룬다고 한다. 마침 연애편지처럼 말이다.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