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나만의 추억만들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단지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작고 왜소한 것뿐인데도 불쌍한 듯 안쓰럽게 쳐다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부부는 너무도 기뻐하고 감격했지만, 한편으로는 겁이 났습니다. 혹시 아이도 본인들처럼 태어날까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이는 부부의 걱정과는 다르게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부부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보물이었습니다. 아이가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랐을 때 엄마는 딸아이의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자 엄마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지 않았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딸에게 엄마와 아빠의 존재 그 자체가 상처가 될.. 나의 역량(재능)이 뭔지 모를때 직장생활이 17년째이다. 다행이도 처음부터 사무직이 아니라 영업직으로 전전하다가 잠깐 유통사업을 하고 관리직으로 전환하였다. 지금은 관리직이지만 회원관리를 하면서 가이드일을 겸하고 있다. 가이드라면 사람들앞에 서서 스피치와 인솔하면서 안내하는 일이다. 처음에는 매우 부담을 가졌지만 매번 반복할수록 자연스럽게 되어갔다. 어느때는 재미를 느낄 정도이다. 사람들의 반응때문일 것이다. 이것이 내 역량인가? 아니면 일시적인가? 의문이 생긴다. 나의 재능이라면 키워야 할 것이다. 아니라면 다른 재능을 개발해야 할것이다. 이외에도 다른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도무지 감이 안잡히는 프로젝트이다. 국장님은 프로젝트매니져(PM)를 강조하시는데 말이야 좋지. 이것 또한 감이 안잡힌다. 그래도 감을 잡도록 물어봐야겠다. 이.. 내 차량을 폐차시키면서 느껴지는 넋두리 내 차량 싼타페를 폐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개인직거래 80만원으로 구입하여 1년만에 매연절감장치에 이상이 생겨 수리를 하였다. 그러나 주요원인은 엔진의 불연소가스가 다량 배출로 더이상의 수리는 불가이다. 엔진수리만 100만원이상이 지불되기 때문이다. 더이상의 미련을 버려야한다. 문제는 앞으로의 출퇴근이다.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으로 가능하지만 회사까지 올라가는 것이 문제이다. 카풀하는 사람도 없다. 나의 고민을 부모님에게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200만원을 주겠다고 하신다. 난 그 금액의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180만원되는 테라칸이 눈에 들어와 오늘 천안에 내려갈 예정이다. 신용불량자가 된 입장이라 신차는 엄두를 못낸다. 간신히 타고 다닐만한 차량이 있으면 다행일 정도이다. 외관상으로는 괜찮지만 막상 시운전을.. 내 처지를 한탄하다고 좋아지는게 결코 아니다. 어제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 상황들이 막막하게 돌아갔습니다. 아침부터 내 차량을 견인시켜 가평군에서 경기도 용인시까지 견인하여 수리를 하도록 맡겼습니다.물론 여기에서 견인비용이 66,5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50KM 무상+30KM 유상) 업체명은 크린**라는 매연절감장치를 취급하는 업체이며 내 차량의 주요문제가 매연절감장치라서 용인시까지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옆에 없는 동안 잘 수리가 되겠지 생각으로 내 업무에 집중하였습니다. 오후3시정도 치과에서 전화를 걸었더니 수리가 마무리되었다고 하고 비용도 그동안 AS를 안해서 이번에는 무상으로 해줬다고해서 이게 왠 횡재인가했습니다. 15만원이상 비용이 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안사람과 나는 좋아했다. 그리고 5개월동안 어금니라고 생각했던 이빨에 충치가 .. 복잡한 머리속과 불안한 마음을 바로 잡으려면 단순하게 결정하자. 주말근무로 평일에 하루를 쉴수 있었다. 평화롭게 근처도서관에서 여러 자료수집을 한 후 수리맡겼던 차량을 찾으러 카센터로 갔다. 잔득 기대하였지만 결국 다른 업체로 가서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아침부터 그 업체로 끌고가려했지만 시동이 안걸려 견인의뢰를 하였다. 이리저리 아침에 분주한 가운데 내 마음과 머리속은 매우 바뻤다. 게다가 충치로 이빨이 매우 아팠다. 정신이 없는 가운데 나는 아버지차량으로 출근하였다. 내 차량은 견인하여 공업사에 맡기면 되고 충치는 치과가서 치료하면 된다. 이렇게 단순하게 결정하여 더이상의 불안한 생각은 그만두었다. 이내 마음을 가라앉았으며 출근하여 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려 있으며 나를 혼돈시키는 일들은 단순한 방법으로 선택하면 될 .. 요즘 내 관심사는 스마트폰인가 요즘 나의 마음은 멍함이고 나의 몸은 피곤함이다. 직장업무에 집중하려해도 은근히 불안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무엇때문에 불안한지 생각해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당장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다. 잡다한 생각과 내 조바심으로 그럴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정보와 뉴스들로 나의 머리는 과부하가 발생한다. 그리고 뉴스또한 유용한 정보는 필요하지만 반면에 안좋은 뉴스들은 내 마음과 기분을 뒤흔든다. 차라리 스마트폰을 보지않으려고해도 쉽지가 않다. 주머니속의 폰을 집어잡아 액상을 쳐다보지만 손가락은 티스토리아이콘으로 간다. 예전에는 페이스북아이콘을 내내 눌러 타임라인을 보고 웃거나 우울해지게 하였다. 지금은 티스토리블로그의 조회수에 의해 기분이 좌지우지한다. 스마트폰의 주목적은 통화이며 시계일 것이다. 그.. 추석연휴후 또다른 일에 전념하면서 느낀 점 황금의 추석연휴가 끝나고 출근한 날이다. 물론 10일내내 휴무가 아닌 3일연장으로 쉬고 띄엄띄엄 근무했던 것 같다. 근무를 했어도 연휴분위기상 책상에 앉아 있어도 앉아 있는게 아니었다. 내 생각은 온통 영화 아니면 클럽이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또 다른 기록은 5일연장으로 클럽에 갔다는 것이다. 시간과 비용은 말도 할수 없을 정도이지만 피곤 또한 적층되어 온몸이 뻐근하다. 내가 클럽을 가든 자동차를 몰고 어디를 가든 내 머리속은 아이디어뿐이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내용을 보면 어떻게하면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느껴질 정도이다. 많은 사람들과 쾌적한 공간의 디자인들을 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찾고자 쉼이 없다. 내 업무와도 무관한 것도 아니다. 나의 일과 연관시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나의 관심사는 이베이이다. 오늘로서 추석연휴3일째이다. 매주마다의 습관실행이 매일이다. 피곤에 피곤이 쌓여도 점심이후부터는 풀리는 듯 오후부터는 그 습관생각이 되살아난다.기록일것이다. 이 습관을 5일연속으로 실행했던 것이다. 사실 근처였다면 매일 갔을 것이다. 아니다. 그래도 주말마다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평일은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나의 성격과 관련이 있는 것같다. 사람과 어울리는게 좋지만 적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이베이이다. 해외오픈마켓에서 제품판매를 하는 것이다. 나의 아이템은 없지만 해외도매사이트의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약간의 경험은 있지만 지속하지 못했다. 수익이 적어서 그런 것 같다. 지금부터는 집중해서 할 생각이다. 앞으로 4차혁명을 대비하더라도 온라인판매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