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추석연휴가 끝나고 출근한 날이다.
물론 10일내내 휴무가 아닌 3일연장으로 쉬고 띄엄띄엄 근무했던 것 같다.
근무를 했어도 연휴분위기상 책상에 앉아 있어도 앉아 있는게 아니었다.
내 생각은 온통 영화 아니면 클럽이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또 다른 기록은 5일연장으로 클럽에 갔다는 것이다.
시간과 비용은 말도 할수 없을 정도이지만 피곤 또한 적층되어 온몸이 뻐근하다.
내가 클럽을 가든 자동차를 몰고 어디를 가든 내 머리속은 아이디어뿐이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내용을 보면 어떻게하면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느껴질 정도이다.
많은 사람들과 쾌적한 공간의 디자인들을 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찾고자 쉼이 없다.
내 업무와도 무관한 것도 아니다. 나의 일과 연관시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랄 경우도 있다.
이런 것말고 나의 또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다.
그건 바로 온라인 제품판매를 하는 것이다. 이베이,아마존과 같은 해외오픈마켓에서 판매할 계획으로 망설이고 있다.
예전에 시도하였지만 별다른 수익이 없어 금방 접었지만 그때는 다급함에 진행한 것이고 지금은 아예 없지않기는 하지만
여유있게 알아가고 시도하면서 배우면서 진행하려고 한다.
그 중 Oberlo를 알게 되어 더불어 SHOPIFY를 알게 되었다. 서로 연동되므로 DROPSHIP방식으로 내가 직접 재고,창고,배송없이 주문들어오면
마켓에서 대신 배송해주는 방식이다. 그 차액을 수익으로 갖는 것이다.
차근차근 할 생각이다. 너무 조바심갖지않고 천천히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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