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속마음을 글로 담을 때가 있다.
오픈된 블로그인지라 노골적인 표현은 제외하겠다.
현재 한 직장에서 16년째 근무중이다. 회사가 비영리단체라 별도 영리활동은 안해도 된다.
한 해 예산을 타서 업무진행한다면 무난히 월급받으면서 다닐 수 있을만큼 편한 곳이다.
하지만 자아개발, 성장, 발전이 없는 곳이 이곳이다.
내가 속한 부처에서 해야 할 주요업무가 있지만 행사가 많아 지원업무가 주가 된다.
그래도 몇 년전부터 콘텐츠 개발업무를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짜내어 결과를 내고 있다. 그 중 앱개발이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그렇다고 전문개발자처럼 코딩공부를 한 게 아니다. 노코딩 방식으로 앱들을 쉽게 만들어 현장에 홍보하고 관리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여 나름 인증이 되어 있다.
대략 40~50개 앱을 만든 것 같다. 물론 해외 앱빌더 사이트를 통해 제작하고 있다.
https://link.inpock.co.kr/allmedia
더군다나 웹사이트도 4개정도 제작하여 활용중에 있다.
현장에 도움을 주려고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다. 사용한 사람들은 필요성을 느끼지만 정작 나는 그걸로는 양에 안차는 듯하다. 이 앱들로 수익창출을 하는게 나의 바램이다.
수익모델을 만드는게 매우 절실하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온라인판매를 하고 있다.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상품이 많지 않다. 소액벌이정도이다.
돈버는 방법중에 하나이지만 그보다 나의 재능으로 돈을 벌고 싶다.
강의이든 전자책이든 진행중이다.
최대한 남에게도 도움을 주고 약간의 수익이 난다면 그보다 더 좋은게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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