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연으로 이뤄지는 것보다 가끔 해도 스스로 해주는 일을 하자.

블로그 수익이 된다고 매일매일 포스팅을 해야한다. 그러다보니 틈나면 핸드폰의 "T"아이콘을 터치하게 된다.

포스팅에 구글 애드센스광고이 노출 조회되면 소액이지만 수익이 증가된다. 

 

그러다보니 여러모로 신경쓸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매일 두 개이상의 포스팅을 해야하며 이미지는 될수록 많이 글자수는 2,000자이상이어야 한다.

주제는 금융, 경제이 노출이 많이 된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알려야하는 제품, 사이트가 있다면 활용해라. 대신 돈을 벌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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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이 안내하는 방식대로 따라하려 했지만 생각만 많아질뿐 나와 전혀 안맞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지만 이런 식으로 짜여진 형식대로 글을 쓰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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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글도 자유로운 마음과 손동작으로 쓰는 것이다. 

어느 누구한테도 강요나 요청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에서 쓰는 것이다.

 

회사생활에 회의감이 드는 요즘 퇴사 준비를 해야하는 강박으로 유튜브영상을 보고 된다. 

월 500만원이상을 버는 유튜버 영상에 유혹되어 나도 어느순간 그것을 따라하고 있다.

역시 남을 따라하니 어색하다. 매일 몇 시간을 투여하여 따라하지만 그에 따른 수익이 안나오거나 적으니 힘이 빠진다. 

 

내 역량은 다른 게 있다. 누구나 못하는 것이다. 난 이것으로 수익창출에 몰두하고 있다. 

수익창출이 만만치 않아 엉뚱한 곳에 신경이 빠져 마음이 자유롭지 않다. 

 

그래서 정리하려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은 마음내키는대로 작성한다. 

다른 부업거리도 매일보다는 가끔식 하려 한다.

내 것이 아닌 콘텐츠는 남에게 알리려는 의지가 반으로 절감한 상태라 큰 효과가 없다.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자.

그래야 알려야하는 계기가 있다. 의욕이 생긴다. 내가 움직여야하는 동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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