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광고할 때 조심해야 할 것

1. 광고상품의 종류

>공식광고 상품

검색광고(파워링크, 비즈사이트) 쇼핑광고, 파워컨텐츠,브랜드 검색 등

- 다른게 없을까를 궁금하다면 네이버창에서 ‘네이버 검색광고’로 검색해보면 '공식대행사'메뉴를 클릭하면 

비즈니스.광고 메뉴들이 공식광고상품들이다. 

>비공식광고 상품

블로그, 카페, 지식인 운영 대행 및 상위노출 등

1) 네이버는 공식광고상품을 인정하고, 비공식광고상품에 대해서는 어뷰징행위로 보고 인정을 하지 않는다. 

2) 공식광고상품과 비공식광고상품을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바로 네이버 광고에 들어가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 공식 광고상품을 운영할 때 알아야 할 것

운영방식 2가지

>직접운영

광고주가 직접하는 경우, 키워드선정, 광고문구, 순위입찰 등 광고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직접 운영할 경우 집행 광고비에 5%를 다시 비즈머니 형태로 돌려준다.  

>온라인 광고대행

광고대행사가 광고주의 광고관리시스템에 접속

광고의 모든 부분을 관리

광고대행비는 검색광고(파워링크,비즈사이트)의 경우 내가 집행한 광고비의 15(?)%를 네이버가 직접 광고대행사에게 준다. (별도의 광고대행비 없음)

파워컨텐츠, 네이버쇼핑광고 등은 네이버에서 광고대행비를 별도로 주지 않기 때문에, 광고대행사에서 별도로 대행비를 요구할 수가 있다. (대행비는 광고대행사에 따라 다르다.) 대략 한달에 30만원, 40만원 등 천차만별하다. 

* 광고대행을 할 때 주의사항

공식광고대행사인지, 비공식광고대행사인지 확인하라.

구분방법은 네이버창에 ‘네이버검색광고’로 검색하면 공식광고키워드를 클릭하면 업체들이 나온다. 

새로고침함에 따라 우선순위를 바뀐다. 업체명을 클릭하면 상세설명까지 나온다. 

네이버로부터 광고대행수수료를 받는 것도 공식광고대행사 뿐이다.

비공식광고대행사의 경우 광고대행사의 신뢰도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광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할만한 능력이 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네이버로부터 광고대행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불법적인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가급적이면 공식광고대행사를 통해서 광고대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대행사도 주의하라.(공식광고대행사인줄 아는데 비공식광고대행사가 진행한 것)

<불법적인 프로모션>

특히 스토어팜을 운영할 경우 주의를 하라. 

월정액 결제 유도 및 위약금

-네이버는 월정액 결제가 아니라 클릭별 결제임.

-입금시 네이버 가상계좌번호로 입금하라. 

-비공식광고대행사 계좌번호로 절대 입금하지 말라. 

대행사 변경시 위약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없앰.

네이버 검색광고와 블로그 상위노출 연계

-네이버에서는 불법적인 프로모션이라 없다. 

<대행사 변경 및 직접 운영>

싫으면 바로 대행사를 바꿀수 있고, 직접운영을 할 수가 있다. 

현실적으로 광고금액수(100만원이하)에 따라 운영을 거부하거나 관리를 안해준다. 해준다고해도 신입사원교육용을 관리해준다. 그렇다고 비공식광고대행사로 가면 더욱더 힘들어진다.

3. 비공식광고상품을 운영할 때 알아야 할 것

네이버는 이런 광고들은 인정하지 않는다.(광고 피해에 대해서는 네이버의 책임이 전혀 없다.)

반면에 공식광고대행사를 통해 운영하다가 피해를 받으면 네이버측에서는 대행사에게 패널티를 준다.

1)정해진 광고비용이 없다는 것이다. 

“겨울 데일리룩”이라는 키워드를 블로그에 작성해서 모바일 1위를 만드는데 

A업체는 100만원

B업체는   70만원

C업체는   50만원

이렇게 모두 다를 수 있다. 

C업체가 저렴하다고해서 과연 상위에 노출되냐?

만약 A업체를 한다면 타업체에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여달라고 해라. 

2) 성과측정이 업체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겨울 데일리룩”을 모바일 상위노출로 요청했는데 다행이 상위노출에 성공했다고 하자. 

그런데 3일 후에 순위가 내려가서 5위가 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A업체는 별도의 비용없이 다시 작업을 해주고

B업체는 추가비용을 받고 다시 작업을 해주고

C업체는 다시 작업을 해주지 않는다. 

비공식광고대행사를 선택할 때 내가 광고비용을 내고 받게되는 광고성과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광고계약기간과 위약금 역시 업체마다 전부 다르다. 

1개월 계약을 하는 곳이 있는 반면 3년을 장기계약을 하는 곳이 있다. 

결과적으로 업체마다 계약기간 및 위약금 역시 천차만별이다. 

특히 계약기간과 위약금 관련해서 이슈가 많을 때가 바로 네이버의 알고리즘 변화가 있을 때이다. 

두리뭉실로 대행사에 맡기지 말라. 

 <출처 - 유튜브 오씨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