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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마케팅/교육

(글쓰기)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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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은 축구를 무척 좋아한다. 

게임뿐만 아니라 축구관람도 좋아한다. 

아빠영향이 큰 것 같다. 아빠는 축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관람하는 것도 좋아서 경기장도 간다. 

그리고 해외축구를 네이버를 통해 수시로 시청한다. 

그 모습을 초등학생때부터 봐왔다. 

이젠 방과후에 친구들과 축구하고 돌아온다. 

그래서그런지 방안이 발꼬락냄새가 진동한다. 

괜찮다. 행복한 냄새다. 

아들이 "엄마에게"라는 글을 보내왔다. 

글을 읽으면서 철이 들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저절도 드는 것 같다. 

가족이 함께 살면서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느낀 점이 많을 줄 안다. 

나 또한 엄마에게서 좋은 점을 많이 본다. 단점보다는 장점들을 많이 본다. 

아이들도 그 장점들을 보면서 자라왔을 것이다. 

아들의 글에서 그 느낌이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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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엄마에게
어쩌다 보니 가족 시리즈로 글을 쓰는 것 같다.
하지만 글을 이렇게 쓰다 보니 글쓰는게 점점 재밌어지는 거 같다.
오늘은 나의 인생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한 명인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나에게 매우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또 지금의 나까지 키워주셨다.
그렇기에 나에게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중요한 사람 중 한명인 것이다.
어머니는 내가 힘들 때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신다.
나는 어머니를 존경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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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장가갈 시기가 오면 상대신부감은 엄마와 같은 여성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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