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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에 1초만 생각하면 누구나 예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펀안하게 만들고,
자꾸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의 대화법
1. 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것
예를 들어 이상형을 말할 때
"나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싫더라."
"나는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이 게을러 보여서 별로야."
이렇게 자꾸 싫은 이야기만 하면 까칠한 사람처럼 보이죠?
"나는 술을 적당히 즐길 수 있을 만큼만 마시는 사람이 좋아."
"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이 멋있어 보이더라."
같은 의미를 좋아하는 걸로 표현합니다.
2. 평가자 ➡️ 발견자"
나는 자기가 이야기를 할 때마다 너무 웃겨서 좋아."
"나는 자기가 빈말을 안 해서 좋아."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그럼 그 자기는 빈말을 안 해야 될 것 같고요.
자꾸 웃겨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생겨요. 평가가 아니라
내 눈에 어떻게 보인다라고 말하면 충분합니다.
" 나는 자기랑 이야기를 하면 즐거워."
"나는 자기가 말의 무게를 생각하는게 참 멋있어 보여."
내 눈에 그렇게 보인다고 말하는 거죠.
이것을 잘하기 위해서 3. 결과 판단 ➡️ 의미 파악
"너는 약속을 어기지 않아서 좋아."
이것은 결과를 판단하는 거죠. 약속을 지키는 그 의미가 뭐죠?
"너는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난 참 고마워."
"우리 아들이 공부를 잘해서 엄마는 너무 기뻐." ->
"우리 아들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엄마는 참 기뻐."
그 행동이 주는 의미를 잘 보면서 그 얘기를 할 때 상대방은 감동을 받아서
나중에 그 씨앗이 더 커지게 될 겁니다.
<출처-인스타그램 #heungbu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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