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TEGORY316 나의 기분은 생각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다. 나의 기분은 생각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다. 월요일 아침, 반복되는 일상패턴이다. 긍정적인 면에서는 매우 안정되고 큰 문제가 안되는 패턴이다. 감사할 일이고 별탈없이 고마울 따름이다. 그런데 내 기분은 매우 불안하면서 썩 좋지 않다. 원인은 왜일까? 아주 사소한 고민을 미리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생각패턴을 먼저 부정적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돈이 없다','큰일이다','이러면 안되겠지','저러면 혼나겠지' 식으로 결말을 내리니 기분만 안좋아진다.생각만으로 쉽게 기분이 좌지우지가 된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 걱정먼저 한다. 그게 내가 살아온 생각방식이다. 많은 생각을 하지만 결국은 좋게 이뤄진게 지금까지는 그리 많지가 않다. 그렇다면 생각방식을 고쳐야 한다. '선긍정 후실행'먼저.. 2018. 6. 4. 나의 가족사를 이야기한다. 나의 가족사를 이야기를 얘기하고 싶다. 사실 난 통일교인이다. 우리 가족 모두 통일교인이다. 우리 부모님은 1세로서 1968년에 430쌍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교회식구들은 430가정의 누구누구시라고하면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버지는 강원도 철원군이 고향이고 고향복귀목적으로 홀로 교회를 지으시고 개척교회활동을 하셨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는 외아들로서 전쟁으로 부모님을 여의시고 고모부와 같이 살면서 마치 노예같은 생활하셨다고 합니다. 학교는 국민학교만 나오시고 결혼하여 셋딸을 낳았지만 통일교의 교리를 접하여 인생의 길을 정하시고 입교하게 되었습니다.인간적으로 맹혹하게 셋딸을 고아원에 맏겨놓고 아내와 이혼하면서 홀로 입교하였습니다. 아들로서 이해되지 않는 사항들이지만 지금에 와서 과.. 2018. 6. 1. 내 마음속을 드려다보다. 내 마음속을 드려다보다. 글쓰기라는 주제로 한달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를 들어왔다.한 분 한분의 강의를 듣을때마다 그 때 그때 자극을 받아 글을 꼭 쓰겠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치치만 그 때뿐이다. 다음날 출근해서 잠깐 전날의 자극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려해도 성냥개비 불처럼 되살아 났다가 금방 꺼진다. 강의도중 열심히 찍은 사진들 보관함에 저장해보지만 단지 자료로만 보관이 될까봐 우려가 된다. 이 자료들은 오래 묵히는게 나의 일인 것 같다. 절대 드려다보지 않는다. 드려다보면 사라질 것 같아서 그런가 절대 보지 않는다. 이젠 아니다. 드려다보고 파헤쳐봐야 한다. 그래야 내 것이 될 것이다. 그래야 내 지식이 될 것이다. 글쓰기 강의의 마지막 주의 강의는 임팩트가 큰 강의였다. 강사는 최윤규 카툰작가이다. 누가그러.. 2018. 6. 1. 공중에 떠다니는 아이언맨 75% OFF IRON-BUDDY LEVITATING ORNAMENT [LESS THAN 10 LEFT] 30cm x 20cm x 18cm (11.81in x 7.87in x 7.09in) 더 알아보 => http://smartstore.naver.com/globalbuysell 2018. 5. 30. 월요일이니만큼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월요일이니만큼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몇년을 해왔던 습관을 하루아침에 그만두는 것은 무리라 생각했었다. 처음에는 이 생각을 거부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푸는 해소방법이었다고 합리화시켰던 것이다. 그래도 밤사이 그것을 행하고 날이 밝으면 후회한 듯 서둘러 도서관으로 가기 바쁘다. 궁금해지는게 왜 도서관을 가는가이다. 도서관에 가더라도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책을 읽으면 집중이 된다.이렇게라도해야 마음의 위안을 삼는게 있는가 보다. 그래도 난 주말동안 논게 아니라 공부을 했다라는 위안으로 결론짓었다. 무슨 공부? 목표없이 무작위 공부인 것이다. 자격증을 따기 위한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따고 싶은 자격증은 있다. 몇년을 준비하였지만 끝내 못따고.. 2018. 5. 28. 변화를 갖자보다 변화하자 변화를 갖자보다 변화하자 12년차 회사생활입니다.30대를 한 회사에서 지낸 것입니다. 나이 무관하여 입사동기들도 무난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입사때는 젊은 혈기와 갓 오픈한 회사인지라 분위기 또한 생기발랄하면서 직원들도 활동적이었습니다. 모든 회사도 마찬가지로 시간의 흔적을 남길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직개편, 인사발령, 부서이동 등의 조직변화로 동기생들의 얼굴들은 점차 회색빛으로 변해갔습니다. 나 또한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육체적으로는 늙어갔고 정신적으로는 스크래치된 중고차와 같았습니다. 각자 부서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전체 조회시간 또는 점심시간이외에는 스쳐지나가면서 얼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얼굴을 보더라도 목례정도로 인사를 합니다. 이제는 눈웃음도 못 치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내가 변.. 2018. 5.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