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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기업' 마크롱 프랑스 새 대통령, 역대 최연소 39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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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39·사진)가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48)를 꺾고 역대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됐다. 저성장과 고실업률에 시달리는 프랑스 유권자들이 폐쇄와 분열보다 개방과 통합을 내건 마크롱을 선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랑스 내무부는 7일(현지시간) 치러진 결선투표 개표 결과 마크롱 후보가 66.06%의 득표율로 제2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르펜 후보는 33.94%를 얻는 데 그쳤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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