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필요한 말을 가려서 듣는다

"내게 필요한 말을 가려서 듣는다"

아무리 좋은 뜻에서

하는 말이라도..

모두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도움이 되는 말은

쉽게 흘려듣고,

쓸데없는 참견들에는

귀를 곤두세우곤 합니다

사람들의 말 때문에

혼란스럽다면..

의식적으로

필요한 말은 

가려 듣고,

필요 없는 말은

흘려버리세요..

이런 연습을 하다 보면,

필요한 말을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말에

더욱 집중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좋은 말은

언제나 단순하며,

만인에게 이해되며,

언제나 합리적이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흔들리는 나에게 필...』

책속의 한줄 http://me2.do/IgkcGC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