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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실망하면 화를 내거나 말을 섞지 않으면 그만일 것이다.
그러나 의지하고 다닌 회사, 기관에게 실망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떠한 반응을 할수 없을 것이다.
뭐라 불평불만거리를 혼자서 지껄리거나 주변에게 얘기하다지만 결코 해결은 안된다.
내 속만 상한다.
그래서 난 소소하게 그동안 회사를 위해 나름 신경써온 콘텐츠를 해지하고 있다.
매달 최고 100만원이상되는 개인비용을 업무상 지출하면서 회사쪽으로 청구하였다.
변변히 업무상 진행해오면서 여러 시도 및 콘텐츠개발로 이용한 비용이다.
매달 부담을 안으며 회사를 위해서 써온 것이다.
그러나 인연을 끊기 위해 최소 비용만 남겨두고 해지하고 있다.
이제와서는 회사미래는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그 한 분만 불쌍하다.
오직 내 미래가 중요하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뭘그리 상처를 받았길래..그런가 할겁니다.
16년동안 회사를 위해 일해왔지만 결코 발전성장 가망이 안보여진다.
나 또한 이해관계자로서 뭔가 도움을 주거나 변화를 주려고 하였다.
그러나 주변 임원들, 환경이 그걸 거부하였다.
그렇다면 난 전혀 도움을 줄수 없다고 결론을 짓었다.
조금씩 인연을 끊으면서 내 살 길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감정상으로 뛰쳐나갈 수 없다.
내 가정은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 말이지...
그 월급정도로만 받을 만큼만 일하고 나머지는 내 살길을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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