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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딩활용/앱 개발

앱을 만들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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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공개하려니 약간 망설여지는게 있다.

누구나 찾고 찾다가 간신히 발견한 것처럼 나만 알고 싶은 뭔가 있다.

누구에게는 알고 있었어. 그냥 스쳐가듯 얘기하겠지만 

난 10년이 넘게 뜸을 들여 찾게 된 것인지라 함부로 꺼내기 어려운 단어이다.

" Glideapps

그 10년동안 나만의 앱을 만들고 싶어 간절했었다. 

코딩을 배우기 위해 서울에 있는 학원까지 퇴근후 부랴부랴 다녔던 기억이 난다. 

형한테 부탁해 화이트 맥북프로를 구입하고 나름 앱개발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지만 

그 코드가 뭐길래..도대체 이해가 안갔다.

그대로 수학,영어,국어 점수는 잘 나왔던 나였는데 말이다.

결국 10년동안 보류하다가 부서이동을 하고 무슨 계기인지 해외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노코드로 앱을 만들수 있다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무슨 보물을 찾은 듯 미친듯이 

검색하게 되어 결국 glideapps.com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그 후 포트폴리오에 나와 있는 앱들이외에도 여러개의 앱들을 만들게 되었다.

https://bit.ly/3DFHC8t

 

allmedia | 인포크링크

allmedia님의 링크페이지를 구경해보세요 👀

link.inpock.co.kr

코딩개발을 무시하는게 아니다. 기초과학이 중요하듯 코딩이 기반을 둔다면 두말할 필요없이 좋겠지만

코딩없이도 최종목적인 앱개발을 하고 이후 코딩공부를 하면 어떨까한다.

초기에 코딩공부를 하면서 어설픈 앱을 만들어지는게 나에게는 너무 느렸다.

빨리 나만의 앱을 만들어 현장에 적용시켜야하는 직장인이었다.

그때 초기에 만들게 된 앱이 바로 "findit"이라는 분실물 앱이다.

https://bit.ly/3E41HXz

 

행사가 많은 기관인지라 고객들이 왔다가시면 분실물, 습득물, 미아신고가 많이 들어온다.

초기에 이 앱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계기라고 본다.

단지 분실물일 경우 분실물사진은 없을 것이다. 개인정보, 연락처, 분실한 곳 등 필요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습득물은 사진을 촬영하여 넣으면 되고 1대1로 연락하여 찾아가면 되는 입력창만 있으면 된다.

그런다음 이 앱을 홍보하여 사람들이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최대한 이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면서 만든 앱이라 

잃어버린 사람, 찾고 있는 사람, 아이잃은 부모가

빨리 찾고 찾아갈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길 바램으로 만들게 되었다.

나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웹앱도 그런 취지로 만들어진 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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