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니라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며 치매를 예방해주는 센터 "브레인 피트니스"
일본 도쿄에서 시작하였으며 보통 치매가 발생하기전에 전조현상이 발생한다.
주로 기억력이 감퇴되거나 우울증이 심각해지며 수면상태,식사영향상태가 안좋아지는 전조현상이 발생한다.
여기서는 의사가 1대1 상담해서 뇌위주로 집중하여 자가검진을 해준다.
의사,간호사,영향사,전문트레이너가 한 팀이 되어 1대1로 상담해주고 과외선생님처럼 점검해준다.
이로써 치매를 예방하거나 갑자기 오더라도 늦출 수가 있다.
수요타켓이 고령자로 하였지만 실제 이용한 소비자로는 40~50대가 가장 많다.
치매가 걸리기 시작하면 이런 서비스를 모를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예방차원에서 신청한다.
제품으로는 치매예방안경이 있으며 상품명은 진스메메라고 한다.
이 안경의 특징은 전조현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미세한 변화가 먼저 시작되는데 시선의 방향이 조금 달라지거나 눈깜박임의 속도나 빈도수,눈동자의 회전방식, 몸전체의 무게 중심이 변하기 시작한다.
본인이나 주변사람도 인지를 못하지만 안경을 끼고 있으면 이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준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서 그날그날 몸상태를 체크해준다.
밖에 나갈때는 평상시처럼 일반안경이나 썬글라스를 착용해도 되고 나이 드신 분은 도수를 넣어 사용할 수가 있다.
이 안경으로 치매전조현상을 빨리 알수가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뇌졸증환자에게도 치매전조현상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서 치료에 도움을 준다.
문제가 발생하면 가까운 지인들(미리 설정해놓은 사람)에게 알람으로 알려준다.
이외에도
소트프뱅크는 지난 2월에는 뇌 훈련 앱을 판매하기 시작하는 등 페퍼를 활용한 치매예방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포딜리버 사는 스마트폰으로 보행속도를 측정해 속도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치매의 초기 증상을 발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벤처기업인 펄스 사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치매예방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창업하시는 사람들이 이런 시장에 눈여겨봤으면 한다.
앞으로 커지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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