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TEGORY313 내게 남아있는 것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1989~1993)' '목사', '저술가',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 '자기 계발' 동기부여가 등 수없이 많은 호칭을 가진 그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실의에 빠진 듯 힘이 다 빠져 있는 그는 말했습니다. "전 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사업이 부도나면서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들은 그는 종이 한 장을 내밀며 물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셨다고요? 그럼 부인은 있습니까?" "네, 불평 한마디 없이 묵묵히 뒷바라지해 준 아내가 있습니다." 그는 종이에 '훌륭한 아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중년 남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자녀들은 있습니까?.. 2017. 8. 19. 자기를 발전시키는 독서습관 5가지방법 1. 독서의 목적을 세워라. 독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면, 책을 읽을 필요성을 깨닫게 되고 열정을 일깨울 수 있다. 2. 책을 통해 능력을 키워라. 책은 중요한 학습도구다. 현재 수준보다 더 나은 나를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책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3. 나의 수준을 돌파하라. 어떤 상황에 있든지, 어떤 환경에 있든지, 노력 여하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한계를 넓힘으로써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4. 끊임없이 노력하라. 노력없이 주어지는 것은 없다. 책읽기를 통한 학습은 쉬운 과정이 아니다. 때로는 지루하고 재미없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콤하다. 5. 최고를 지향하라. 목표를 높이 세울수록 달성되는 결과물이 달라진다. 자.. 2017. 8. 7.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세상이라는 시계는 내 시계와 무관하게 흘러간다. 고속터미널의 의자에 앉아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본다. 무슨 생각을 할까? 무표정인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각자 목표한 곳을 향해 가는 듯하지만 과연 행복이 있는 곳인가? 과연 무표정이 미소짓는 표정으로 바꾸는 곳인가? 반대로 슬픈 표정이 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을 하면 나의 표정도 슬퍼진다. 또한 나의 마음도 슬퍼진다. 부디 행복한 표정이 되는 곳으로 갔으면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그들의 표정에 미소짓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를 잠깐 생각해본다.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공하면 웃겠지. 삐에로처럼 광대옷을 입고 웃기는 동작을 하면 물론 웃겠지. 단지 간단한 것이 필요하다. 미소만이라도 좋다. 살짝 입꼬리만 올라가도 괜찮다. 눈꼬리쳐도 좋.. 2017. 8. 7. 세탁소의 사과문 [세탁소의 사과문] 오래전 어느 마을에 있는 작은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마을 벽보에는 '사과문' 한 장이 붙었습니다. 세탁소에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종류와 수량을 알려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 당연히 옷 수량을 적어 놓은 글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아저씨! 저는 양복 한 벌인데 받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옷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세요.' 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그 주민의 남긴 댓글에 마을 주민들이 속속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누군가 금일봉을 전했고, 금일봉이 전달된 사실이 알려지자 또 다른 .. 2017. 8. 5.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지금까지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씽'을 읽고 그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수많은 일이 있다는 것을 기뻐할 때도 있었다. 그만큼 이 직장에서는 그만둘 일은 없을테니까. 한가지 일을 시작하고 다음 일을 또 시작하고 시작했던 일은 그대로 진행중이면서 다음 일도 계속 진행중이다. 한가지 일은 마무리짓지 못하고 다음 일에 집중하고자 한다. 마무리짓지 못한 일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상사의 눈치를 본다. 이렇듯 한때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을 부러워했었다. 어떻게하면 멀티로 일을 할까? 미련스럽게 말이다. 절대 두마리 토끼를 못잡는다고 한다. 난 그것을 하려고 고집을 피운다. 결국 그게 20년이 넘었다. '원씽'을 읽고 깨닫았다. 절대 멀티태스킹은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 몸이 그걸 인식했.. 2017. 8. 5. 난 이제 연필이 필요 없어요-데일카네기의 일화 미국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였던 데일 카네기의 일화입니다.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대공황이 닥쳐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힘겨워하는 가운데 그의 상황도 날로 악화되었고, 마침내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희망이 없었던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강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그를 소리쳐 불렀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짓고 카네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지폐 한 장을 꺼내주고 다시 강을 향해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심히 바퀴 달린 판자를 굴리며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선생님! 연필을 가져가셔야죠... 2017. 5. 18.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