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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마케팅135

아일랜드 켈트족의 기도문(Irish blessings) 당신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May there always be work for your hands to do.당신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May your purse always hold a coin or two.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May the road always rise up to meet you.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기를.May the wind be always at your back.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May the sun shine warm upon your face.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The rains fall soft upon your fields,곧 무지개가 뜨기를.May a rainbow be cert.. 2017. 12. 30.
내가 낸 기부금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모금단체의 기부금 현황을 다 모른다? 25%는 총3만4743개 의무공개 사용처공개가 의무화75%는 공개하지 않는다. 자선냄비 사용내역은 이와 같다. 사회적 배려계층대상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자체모금경비로 10억6천만원을 사용함.우리나라는 시스템부재로 기부할려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세청(홈텍스)에 따로 해야한다. 반면에 기부제도가 정착된 다른 나라는 기부금을 일원화시킴. 2017. 12. 15.
불효자의 효도 옛날 어느 마을에 새로 부임한 원님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저잣거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어느 작은 초가집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어머니. 아, 하세요. 밥 한 숟가락 드립니다. 다시 아 하세요. 나물 반찬 드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하늘은 파랗고 뭉게구름이 조금 흘러가고 있습니다. 자, 아 하세요. 이번에는 생선 반찬 드립니다." 원님이 그 초가집을 몰래 들여다보니 한 청년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머니에게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설명하면서, 생선의 가시도 정성스럽게 발라 어머니의 식사 수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감명을 받은 원님은 효자 청년에게 큰상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앞이 안 보이는 어머니가 있는 또 다른 청년이 있었습니다... 2017. 12. 15.
(김영란법)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3·5·10 규정’이 ‘3·5·5+농축수산물 선물비 10만원’으로 조정된다. 관련기사 -> http://veroruta.tistory.com/161 2017. 12. 12.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편성-신태용감독의 포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편성 A조=러시아, 사우디, 이집트, 우루과이 B조=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이란 C조=프랑스, 호주, 페루, 덴마크 D조=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E조=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한국 G조=벨기에, 파나마, 튀니지 , 잉글랜드 H조=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 ◇한국의 역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 대회=조별리그 상대국=한국 성적 1954년=헝가리 터키=2패(탈락) 1986년=아르헨티나 불가리아 이탈리아=1무2패(탈락) 1990년=벨기에 스페인 우루과이=3패(탈락) 1994년=스페인 볼리비아 독일=2무1패(탈락) 1998년=멕시코 네덜란드 벨기에=1무2패(탈락) 2002년=폴란드 미국 포르투갈=2승1.. 2017. 12. 2.
무라카미 하루키가 한말을 되새기며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한 말입니다."여기 단단한 벽이 있고 부딪쳐 깨지는 알이 있다면 나는 늘 알의 편에 서겠다. " 나약하고 힘없는 사람이 있다. 사람만이 아닐 것이다. 동물, 식물, 조직, 단체, 개인, 사회, 국가 등이 있다. 단단한 벽앞에서는 나약하고 힘없는 알은 그야말로 무한히 약하다.나도 그렇다. 내 의지와 열의가 있어도 단단한 벽앞에서는 알과 같을 것이다. 단단한 벽은 뭘까? 사람? 조직? 시스템? 국가? 어느 때는 내가 벽이 될 때도 있다. 아이들에게,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직장동료에게, 신입사원에게, 여성들에게, 안사람에게 말이다. 내가 알이 될 때는 말수가 적어진다. 자신감이 떨어진다. 반면에 벽이 될 때는 말이 많아진다. 기세가 든든하다. 거만해진다. 알을 보호해주는 벽이 돼야.. 2017. 11. 11.